줄리안 맥클린은 《USA 투데이》 베스트셀러 작가로 《컬러 오브 헤븐Color of Heaven》 시리즈를 포함해 서른 권 이상의 소설을 썼다. 로맨스 작가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영예인 리타상 최종 후보에 네 차례 올랐으며 북셀러 베스트와 《로맨틱 타임스Romantic Times》의 리뷰어 초이스를 포함해 수많은 상을 수상했다. 그녀의 소설은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부가 팔렸고 열두 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줄리안 맥클린은 캐나다 노바스코샤 핼리팩스의 킹스 대학에서 영문학을, 노바스코샤 울프빌의 아카디아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여행을 좋아하는 그녀는 뉴질랜드, 캐나다, 영국에서 지내기도 했다. 지금은 남편, 딸과 함께 캐나다 동부 해안 호숫가 집에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