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제인 페이크(Jane Paech)
남부 오스트레일리아의 한 농장에서 음식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며 자랐다. 뉴욕에 살면서 음식과 여행에 대한 열정에 더욱 불이 붙었고, 파리에서 살 기회를 만났을 때 그녀는 이 모든 풍경과 향기와 맛을 기록하기 위해 간호사에서 작가로 변신했다. 그녀의 글은 <오스트레일리안 구어메이 트래블러>, <더 에이지>와 <시드니 모닝 헤럴드>에 실렸다. 이 책으로 2011년 ‘구르망 세계 요리책 어워드’에서 음식‧문학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옮긴이 김희정
서울대 영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가족과 함께 영국에 살면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무엇이 이 나라 학생들을 똑똑하게 만드는가』 『채식의 배신』 『거짓말쟁이 호머 피그의 진짜 남북전쟁 모험』 등을 비롯해 ‘견인 도시 연대기’ 시리즈 『모털 엔진』 『사냥꾼의 현상금』 『악마의 무기』 『황혼의 들판』이 있다.
<파리에서 살아보기>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