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은 작가는 서울교육방송 인수중학교 대표기자로서, 국제문화교류봉사단 기록리더이다. 김보은 작가는 수학문제 빨리 풀기의 재능이 있고, 장래희망은 수의사(獸醫師)이다. 김보은 작가는 “전세계 아이들을 사랑하며, 동물들과 생물을 치료하는 사랑의 수호천사와 같은 수의사”가 되길 원한다.
- 작가의 말
저는 인수중학교 1학년 김보은입니다. 제가 이번에 서울 기자단에 선발된 것은 제가 평소에 책읽는 것을 좋아하고 친화력이 많기 떄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의 꿈은 수의사인데 평범한 수의사가 아닌 전세계의 잘 못사는 아이들을 도와주는 수호천사같은 수의사가 되고 싶습니다. 제 꿈이 수의사인 이유는 동물을 좋아하고 생물에 관심이 많기 떄문입니다. 저희 집에 가끔씩 밥을 얻어 먹으러 오는 길고양이들이 있었는데, 그 중 한 마리가 재작년 겨울, 눈이 흩날리던 날 죽고 말았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수의사의 길을 걷고 싶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핸드폰이 없습니다. 이유는 제가 네팔의 따루라는 아이를 후원하고 있기 떄문입니다. 후원은 4학년때부터 시작하여 한달에 3만원씩 하고 있습니다. 그 3만원은 저의 핸드폰 통신요금 대신입니다 친구들은 그 선택이 후회스럽지 않냐고 물어보곤 하지만 항상 저의 대답은 ‘노’입니다 저는 저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한류문화 국제교류 이태원 지구촌축제 外 4곳>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