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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옥

    박미옥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일본 와세다대학교 국제관계학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 학사
  • 경력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6기 연구원
    국책연구소 연구원

2015.10.2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구본형
변화경영사상가. 1980년 한국 IBM에 입사하여 20년간 경영혁신 총괄 전문가로 활동했다. 2000년 ‘익숙한 것과의 결별’을 선언하고 1인 기업인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를 설립했다. 인문학과 경영학의 다양한 접점을 연구하면서 10년 넘게 연구원 100명, 꿈벗 400명과 함께 자기 내면의 변화와 혁신을 추구했다.
그의 수업은 대부분 신화와 고전으로 이루어졌다. 조셉 캠벨과 제임스 조이스를 사랑했으며, 니코스 카잔차키스와 정약용을 흠모했다. 특히 “모두가 세상을 변화시키려고 생각하지만 정작 스스로 변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고 주장한 톨스토이의 말을 빌려, 변화의 시작은 자기혁명이어야 함을 갈파한다. 끊임없이 자기를 성찰하고 의지를 실천하며 자기변화를 추구하는 사람만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조언한다.
그는 2012년 8월부터 총 19주 동안 EBS 라디오 「고전읽기」를 진행했으며, 두 달 후에 5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구본형의 마지막 수업』은 17편의 EBS 라디오 「고전읽기」와 604편의 「구본형 칼럼」, 375편의 「마음편지」에서 해당 고전의 내용을 편집한 것이다. 「고전읽기」 때부터 두 연구원과 함께 책 출간을 논의했고, 3,000년 동안 생명을 이어온 주옥같은 고전을 담은 이 책을 통해 우리 내면에 잠든 도전과 열정을 드러내고자 했다.
지은 책으로 『익숙한 것과의 결별』,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 『낯선 곳에서의 아침』, 『월드 클래스를 향하여』, 『오늘 눈부신 하루를 위하여』, 『깊은 인생』, 『구본형의 그리스인 이야기』, 『구본형의 마지막 편지』, 『나는 이렇게 될 것이다』 등이 있다.

박미옥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6기 연구원. 고려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 일본 와세다대학교에서 국제관계학을 공부했다. 이후 국책연구소에서 근무하다 10년차 되던 해에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연구원이 되어 본격적으로 고전 탐독과 삶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현재 엄마를 위한 자기경영 프로그램 ‘아이를 기다리는 시간(www.happymomceo.com)’을 진행하며 동료 엄마들과 어제보다 더 아름다운 자신과 가정을 만들어가기 위한 고민을 나누고 있다.

정재엽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 2기 연구원. 뉴욕대학교를 거쳐 연세대학교에서 국제경영학 박사 과정 중에 있다. 월간 《피아노 음악》에 ‘일상에 스민 클래식’ 칼럼을 기고하고 있으며, 현재 한 중소기업 대표를 맡고 있다. 문학과 예술, 그리고 기업에 대한 관심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글을 쓰고 사유한다. 근간으로 『작가들: 문학을 속삭여줄게』가 있다.

<구본형의 마지막 수업>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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