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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가

2015.10.26.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육가(陸賈)
육가는 전국시대 말기인 서기전 240년경에 태어나 중국의 통일과정을 목도하고 유방(劉邦)의 한(漢)나라 건설 과정에 동참한 사람이다. 평민 출신으로 남부 초(楚)나라에서 성장했으며, 순자(荀子)의 제자인 부구백(浮邱伯)의 영향으로 유가의 경학 지식을 깊이 공부했다. 특히 정치사상의 보고인 ≪춘추곡량전(春秋穀梁傳)≫에 밝았다.
서초패왕 항우(項羽)와의 전쟁 중에 유방을 따랐지만 전공을 세우거나 외교적 성공을 거두지는 못하였다. 그의 탁월한 언변이 효과를 발휘하기 시작한 것은 한 왕조 성립 후 변방 제후국에 사신으로 나가면서부터였다. 오늘날 중국의 광동(廣東), 광서(廣西) 일대인 남월(南越)에 출사하여 남월왕 조타(趙佗)를 말로 설득해 한나라에 복속시킨 공로로 태중대부(太中大夫)가 되었다.
육가는 정치적 영향력보다 깊은 학식과 외교력을 지닌 사람이었다. 지식의 중요성으로 유방을 설득해 ≪신어(新語)≫를 헌상함으로써 전통 중국의 정치이념을 유가사상으로 기울게 만든 단초를 마련하였다. 여(呂)태후 집안의 정권찬탈 음모를 저지하고 유씨의 한나라를 탄탄히 만드는 데 일조하였으며, 권력욕심 없는 유유자적한 후년을 보내다 서기전 170년 천수를 누리고 임종하였다.

역자 - 장현근(張鉉根)
장현근은 대만(臺灣)의 중국문화(中國文化)대학교에서 ≪상군서(商君書)≫ 연구로 석사학위를, ≪순자(荀子)≫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유가사상의 현대화, 동양 경전의 해석과 재해석, 자유-자본-민주에 대한 동양사상적 대안 모색에 몰두하고 있다. 계간 <전통과 현대> 편집위원을 지냈으며, 현재 용인대학교 국제학부 교수다.
저서로는 ≪중국사상의 뿌리≫, ≪상군서: 난세의 부국강병론≫ 등이 있고, 역서로는 ≪중국정치사상사≫, ≪순자≫ 등이 있다. <사회철학으로서 현대유학의 행로>, <도덕군주론: 고대 유가의 성왕론> 등 40여 편의 한국어 논문과 <상앙(商鞅)의 군국주의 교육관>, <순자 사상 중 ‘해폐(解蔽)’·‘정명(正名)’의 정치적 의의> 등 6편의 중국어 논문이 있다.

<신어>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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