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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수

    방대수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학사
  • 경력 평화방송 기자
    문화일보 기자
    경향신문 기자

2015.10.2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 지은이 : 에릭 호퍼Eric Hoffer
평생을 떠돌이 노동자 생활로 일관한 미국의 사회철학자. 정규 교육을 받지 않고 독서와
사색만으로 독자적인 사상을 구축해 세계적인 사상가의 반열에 올랐다.
1902년 미국 뉴욕의 브롱크스에서 독일계 이민자의 아들로 태어나 그곳에서 성장했다.
사고의 후유증으로 7세 때 시력을 잃어 학교를 다니지 못했지만 15세 때 기적적으로 시력을
회복했다. 18세때 가구 제조공이었던 부친이 돌아가시고 로스앤젤레스로 건너가 떠돌이
노동자의 삶을 살았다. 28세 때 자살을 시도했지만 실패로 돌아간 이후 10년 동안 전국
각지를 돌며 떠돌이 방랑자의 삶을 이어갔다. 1951년(49세)에 자신의 대표작『맹신자들The
True Believer』를 발표해 미국 사회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세계적인 명성도 얻게
되었다.
떠돌이 노동자로서의 삶과 광적인 독서량 그리고 깊은 사색을 통해 얻어진 인간의 본성에
대한 통찰과 사회에 대한 냉철한 현실 인식은 전후 미국 사회의 전반에 걸쳐 큰 영향을
미쳤다. 1983년 사망하였으며, 그해 미국 대통령의 자유훈장이 수여되었다.

■ 옮긴이 : 방대수
강원도 태백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경향신문,
문화일보, 평화방송에서 기자 생활을 했다. 기자 생활을 그만두고는 역사기행 등 다양한
문화활동과 글쓰기에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길 위의 철학자》,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위대한 개츠비》, 《날씨가 바꾼 전쟁의 역사》 등이 있다.

<길 위의 철학자>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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