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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은

2015.10.2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김혜은

초등학생과 중학생 두 아이와 나란히 앉아 공부하는 엄마이다. 대학에서는 생물학을 공부했다. 장르 구분 없이 닥치는 대로 책을 읽다가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싶어 인문학 공동체에 발을 디뎠다. 처음에는 분위기에 휩쓸려 어영부영 니체를 읽다가 사서四書 강독을 시작하면서 공부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사서를 읽은 뒤 평생 공부하며 살기로 다짐했다. 지금은 『노자』, 『순자』, 『한비자』 등 제자백가와 사마천의 『사기』를 읽는다.

저자 : 홍미영

공부란 소소한 일상의 성찰이자 소통이자 놀이라고 생각하는 자칭 날라리 주부라고 말할 수 있겠다. 대학에서 경영학을 공부했고 약 10년간 직장 생활을 했다. 서른다섯 즈음에 문득 인문서 읽는 재미에 빠져 인문학 공동체에서 아리스토텔레스, 지젝 등 서양 철학을 공부했다. 언어 공부와 글쓰기, 음악을 통한 인문학적 사유와 실천에 관심이 많다. 요즘엔 친구들과 공부 삼아 『어린 왕자』를 불어로 떠듬떠듬 소리 내어 읽고 쓴다.

저자 : 강은미

아이들에게 늘 책을 읽어 주는 엄마이다.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애들에게 책을 좀 더 재미있게 읽어 주고 싶은 마음에 동화 구연, 논술 등의 강좌를 찾아 들으며 독서 교육을 공부했다. 교육 문제는 결국 사회 문제임을 깨닫고 사회과학으로 공부 영역을 넓혔고, 사회 문제를 마주하면서 ‘관점 갖기’가 절실해질 때쯤 다시 철학을 공부했다. 인문학 공동체에서 사회과학과 철학을 공부하면서 현실에서 어떻게 하면 함께 잘 살 수 있을지 궁리한다.

<공부하는 엄마들>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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