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정소성

    정소성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프랑스 그르노블 3대학교 문학 박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불문학과
    서울대학교 불문학과 학사
  • 경력 단국대학교 대학원 명예교수
    단국대학교 불문학과 교수
    전남대학교 불문학과 교수
  • 데뷔 1977년 현대문학 단편소설 '질주'
  • 수상 1995년 월탄문학상
    1988년 박영준 문학상
    1985년 윤동주 문학상
    1985년 동인문학상

2015.10.2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장 폴 사르트르 Jean Paul Sartre
1905∼1980. 파리 출생으로 두 살 때 아버지를 잃고 외조부 슬하에서 자랐다. 메를로 퐁티, 무니에, 아롱 등과 함께 파리의 명문 에콜 노르말 슈페리어에 다녔으며, 특히 젊어서 극적인 생애를 마친 폴 니장과의 교우는 그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었다. 평생의 연인 시몬 드 보부아르와도 그 시절에 만났다. 전형적인 수재 코스를 밟아 졸업하고, 병역을 마친 그는 항구 도시 루아브르에서 고등학교 철학 교사로 일하다가 1933년 베를린으로 1년 간 유학, 후설과 하이데거를 연구하였다.

사르트르는 1938년에『구토』를 출간하여 세상의 주목을 끌며 신진 작가로서의 기반을 확보하였고, 수많은 독창적인 문예평론을 발표하였다.『존재와 무』『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변증법적 이성비판』등을 발표하고『레탕모데른』지를 발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2차 대전 전후 시대의 사조를 대표하는 위대한 사상가로 평가받았다.

그는 많은 희곡을 발표하여 호평받기도 했는데, 『파리떼』『출구 없음』『더럽혀진 손』『악마와 신』『알토나의 유페자들』 등은 그 사상의 근원적인 문제성을 내포하는 동시에 그때마다 작가의 사상을 현상화한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1964년, 『말』로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었으나 수상을 거부한 일화로 유명하다. 1980년 4월 15일 작고할때까지 끊임없이 작품들을 발표하였다.

역자 - 정소성
서울대학교 동대학원 불문학과를 졸업했으며, 프랑스 그르노블 3대학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전남대학교 단국대학교 불문학과 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단국대학교대학원 명예교수로 있다. 1977년 단편「질주(疾走)」로「현대문학」의 추천을 받아 등단했다. 1985년 중편「아테네 가는 배」로 동인문학상, 1985년 중편「뜨거운 강」로 윤동주 문학상, 1988년 중편「말」로 박영준문학상, 1995년 대하소설「대동여지도」로 월탄문학상을 수상했다. 창작집「아테네 가는 배(1986)」,「뜨거운 강(1988)」,「혼혈의 땅(1990)」 등이 있고, 옮긴책으로 「누보로망의 이론(1976)」,「생택쥐페리의 편지(1977)」, 마르셀 프루스트「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1999)」, 마르탱 뒤가르「티보가의 사람들」 등이 있다.

<존재와 무> 저자 소개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