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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화성

    박화성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04년 4월 16일
  • 학력 1930년 일본여자대학 영문과
    1918년 숙명여학교

2015.11.0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박화성
1903년 전남 목포에서 태어났다. 1915년 목포 정명여학교를 졸업하고 서울 숙명여자고등보통학교를 거쳐 1926년 일본여자대학 영문학부에 입학, 수료했다. 1925년 춘원 이광수의 추천을 받아 《조선문단》에 단편 「추석전야」를 발표하며 등단했으며, 1932년 중편 「하수도 공사」를 《동광》에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일본 유학 시절부터 집필해온 『백화』는 1932년 6월부터 11월까지 《동아일보》에 연재되었으며, 여성 작가 최초의 장편소설로 기록된다. 그 밖에도 『북국의 여명』 『고개를 넘으면』 『사랑』 등 장편 17편과 「비탈」 「홍수전후」 「한귀」 「고향 없는 사람들」 「호박」 「휴화산」 등 중단편 60여 편을 비롯해 희곡, 동화, 수필, 평론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작품을 남겼다. 예술원문학상, 한국문학상, 목포시문화상, 은관문화훈장, 삼일문화상 등을 받았다. 1985년 단편 「마지막 편지」 「달리는 아침에」를 발표하고, 1988년 85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이후 박화성문학기념관이 개관되고, 『박화성문학전집』이 출간되었다.


박서련
철원에서 태어났다. 2015년 《실천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호르몬이 그랬어』 『당신 엄마가 당신보다 잘하는 게임』 『나, 나, 마들렌』 『고백루프』, 장편소설 『체공녀 강주룡』 『마르타의 일』 『더 셜리 클럽』 『마법소녀 은퇴합니다』 『프로젝트 브이』 『카카듀』 『폐월; 초선전』, 짧은소설집 『코믹 헤븐에 어서 오세요』, 산문집 『오늘은 예쁜 걸 먹어야겠어요』 등이 있다. 한겨레문학상,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이상문학상 우수상 등을 받았다.

<정세에 합당한 우리 연애>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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