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파이트 야코부스 디터리히
파이트 야코부스 디터리히(Veit-Jakobus Dieterich)는 1952년 독일 남쪽 한 작은 마을 마울브론(Maulbronn)에서 태어났는데, 이 마을의 오래되고 아주 잘 보존된 수도원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기도 하다. 디터리히는 본 대학, 하이델베르크 대학, 튀빙겐 대학에서 신학, 화학, 역사학을 공부하였으며 튀빙겐 대학에서 교육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실천신학(종교교육학)으로 교수자격을 취득하였다. 이어서 남미 칠레 공화국의 수도 산티아고(Santiago)에서 목사, 교사, 강사로 활동하기도 하였다. 현재 슈투트가르트(Stuttgart)에 있는 호헨하임 대학교(Universitäet Hohenheim)에서 신학 및 종교교육학 강사(Privatdozent)로 재직 중이다. 그는 종교수업과 관련된 학교교재들과 신학, 교육학, 종교교육학 그리고 역사학 분야의 전공서적들을 많이 저술하였다. 결혼하여 슬하에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역자 - 최진경
최진경(崔珍京)은 대구효성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및 총신대학교 일반대학원 신학과를 졸업했다. 독일 부퍼탈 신학대학교(Kirchliche Hochschule Wuppertal) 신학과에서 실천신학을 전공했으며 세부전공은 기독교 교육과 코메니우스학(學)이다. 코메니우스의 교육신학 사상연구로 신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Dr. Theol.). 현재 경기도 용인에 있는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실천신학/기독교교육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코메니우스연구소 총무 및 연구회원으로 있다.
코메니우스 관련 연구논문으로는 “Der Theologe Johann Amos Comenius und die Entwicklung seines Erziehungsdenkens von der Didactica manga (1657) zur Pampaedia(posthum) unter Beruecksichtigung der neueren deutschsprachigen Comenius―Forschung”(신학박사학위 논문, 2005), “코메니우스 연구동향과 그의 사상의 한국에서의 적용”(2005), “코메니우스의 신학적 배경에 관한 연구”(2006), “코메니우스의 범교사(πανδιδάσκαλος)론의 현대적 의미”(2007), “Notwendigkeit der Gründung von einer ‘Christlichen Alternativen Schule’ und ihrer Erziehungsrichtung―auf Basis der Theorie ≪Didactica Magna≫ Comenius’”(2007)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 ≪본회퍼의 시편이해≫(홍성사, 2007)가 있다.
<요한 아모스 코메니우스> 저자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