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은이: 스테프니 메이어
스테프니 메이어는 베스트셀러 《트와일라잇》 시리즈와 《호스트》, 《케미스트》를 썼다. 《트와일라잇》은 2005년 출간된 후 수백만 명의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현대의 고전이 되었고, 영 어덜트 문학 내 장르를 재정의했으며 비슷한 작품을 읽고 싶은 독자들의 열망에 따라 아류작이 쏟아지는 현상을 촉발했다. 《트와일라잇》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1억 6천만 부가 팔렸고, 다섯 편의 블록버스터 장편 영화가 만들어졌다.
스테프니 메이어는 브리검 영 대학교에서 영문학사 학위를 받았다. 그녀는 현재 남편과 아들들과 함께 애리조나에서 살고 있다.
◆ 옮긴이: 심연희
연세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공부하고 독일 뮌헨대학교 LMU에서 언어학과 미국학을 공부했다. 현재 영어와 독일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다수의 저서를 옮겼다. 그중 대표작으로는 《사악한 자매》, 《마쉬왕의 딸》, 《고양이는 내게 행복하라고 말했다》, 《퍼펙트 마더》, 《어둠의 눈》, 《이사도라 문》 시리즈, 《캡틴 언더팬츠》 시리즈 등이 있다.
<미드나잇 선>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