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를 졸업하고, 동아일보에 입사한 후 정책 사회부에서 보건복지부와 여성가족부를 출입하며 복지 분야를 담당했다. 2012년 다문화 연중기획 시리즈인 ‘달라도 다 함께’ 취재 및 보도를 담당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해당 이슈에 관심을 갖고 취재하고 있다. 이주·다문화에 관심 있는 학자, 공무원, 시민단체 활동가, 언론인 등이 모여 2014년 3월 창립한 ‘이민·다문화포럼’의 회원으로, 이주 관련 이슈를 공부하고 토론하며 ‘다문화사회’의 미래를 고민하고 있다. 2014년 7월부터는 사회부 사건팀에서 사건 사고를 담당했으며 현재는 산업부에서 다양한 현장을 누비는 중이다.
<이주행렬>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