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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박영선 프로필

  • 출생 1948년
  • 학력 1982년 미국 리버티 신학대학원 학사
    1976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학사
  • 경력 합동신학대학교대학원 설교학 교수
    1985년 남포교회 설립

2015.11.18.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그의 설교는 이제 사적 영역에서 공적 영역으로 그 영토를 넓혀 가는 중에 있다. 기독교 신앙은 사적 영역에서만 작동하는 것이 아니라 공적 영역에서도 작동해야 하는 까닭이다. 이러한 사실은 그의 설교에 세계관을 들여놓아야 한다는 확신 가운데서 이루어졌다. 2010년에 산상수훈을 본문으로 전한 『하나님의 의』가 대표적인 설교이다. 1948년에 평양에서 태어나 한국전쟁으로 부모와 함께 월남하여 서울에 자라났다. 대학시절인 1972년에 목회자로 부르심을 받고 1976년에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 입학했다. 1980년 목사안수를 받고 1982년 미국 리버티 신학대학원으로 유학을 떠났으나 존 헌터의 성화 설교집에 크게 영향을 받고 설교자로서의 소명을 확신하고서 조기 귀국했다. 남서울교회 부목사로서 부임하여 평소에 품었던 신앙이 많은 고민들을 강단에서 풀어냄으로써 주목을 받았다. 1985년에 남포교회를 설립하고서 설교를 통해 현실 속에서 믿음으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끊임없이 해명함으로써 신앙의 현실성을 강조했다. 그의 설교에는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의 타락이라는 두 주제가 뚜렷이 드러나는데 신학대학원에 다닐 때 만난 로이드존스에게 받은... 영향이 크다. 1983년부터 지금까지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설교학 교수로서 삶의 현장을 담아내는 설교가 무엇인지를 신학도들과 씨름하며 가르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2년여에 걸친 열 차례의 대담을 통해 그의 삶과 신앙, 설교를 들여다본『시간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복 있는 사람) 외에『하나님의 열심』1985,『설교자의 열심』1999,『믿음의 본질』2001,『성화의 신비』2006,『우리와 우리 자손들』,「성경 강해 시리즈」『섬김으로 세우는 나라』「신명기 시리즈」『축복을 위한 책』,『교회』,『박영선의 욥기 설교』등이 있다. 펼처보기

<생각하는 신앙>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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