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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전

    조유전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서울대학교 고고인류학과 학사
  • 경력 경기도 박물관 관장
    국립민속박물관 관장
    경주고적발굴조사단 단장
    유적조사 실장
    국립문화재연구소 미술공예실장
    국립문화재연구소 소장
    한국토지공사 토지박물관 관장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연구원 원장
    남한산성운영위원회 위원장

2015.11.19.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조유전
서울대 고고인류학과를 졸업한 뒤에, 오로지 우리나라 고고학 발굴조사에 평생을 바쳐 온 “한국고고학의 살아있는 증인”이다. 1971년 공주의 백제 무령왕릉, 경주 지역의 황룡사, 월성, 감은사, 익산의 미륵사지 발굴 등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발굴조사를 비롯해, 러시아와 공동으로 수추섬의 신석기시대 유물을 발굴하는 등 40년 동안 고고학 발굴을 이끌어 왔다. 국립문화재연구소 미술공예실장, 유적조사실장, 경주고적발굴조사단장, 국립민속박물관장을 역임했고, 1998년부터는 국립문화재연구소장으로 있다가 2002년에 정년퇴임했다. 2006년부터 2009년 3월까지는 한국토지공사 토지박물관장을 지냈으며, 지금은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연구원장과 남한산성운영위원장, 경기도 박물관장을 겸임하고 있다. 저서로는 『백제고분 발굴이야기』,『한국사 미스터리』(공저),『발굴이야기』등이 있다.

저자 - 이기환
서울 인왕산 자락인 청운동에서 나서 중동고와 성균관대를 나왔다. 집안형편 때문에 대학에서는 취업이 잘 된다는 공학을 전공했다. 하지만 코흘리개 시절부터 키웠던 기자의 꿈을 끝내 버리지 못해, 1986년에 결국 《경향신문》에 입사했다. 여러 부서를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쌓은 뒤 문화부에서 ‘팔자에 없었던’ 문화유산을 담당했다. 이때 조유전 선생을 만나 ‘한국사 미스터리’라는 기획을 신문에 연재하면서 인생이 바뀌었다. 내친 김에 대학원(한양대)에서 고고학을 전공했다. ‘비무장지대 일원 유산 보전방안 연구’를 주제로 석사논문을 썼다. 지뢰밭을 뚫고 매력적인 비무장지대 일원에 대한 답사에 시간을 보냈고, 철책을 넘어 중국과 러시아를 탐사하는 기회도 잡았다.
필자는 천생 ‘기자’다. 기자는 ‘중학생들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수준의 글을 써야 한다. 천학(淺學)이지만 고고학의 대중화에 조금이나마 기여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공부하며 글을 쓰고 있다. 저작물로는 『분단의 섬 민통선』,『한국사 미스터리』(공저),『코리안루트를 찾아서』(공저),『성산 장기려』,『아버지의 얼굴』,『우리 큰형 이야기』,『끝없는 도전』등이 있다.

<고고학자 조유전과 이기환의 한국사 기행>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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