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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미

    조성미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학력 한양대학교 대학원 박사
  • 경력 일본 전후문학 연구 연구원
    일본 호세이대학 국제일본학연구소 객원 연구원

2015.11.2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1909년 일본 동경에서 교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린 시절 한문 교사인 아버지를 따라 당시 식민지였던 한국의 서울에 와서 용산국민학교, 경성중학교에 다녔다. 경성제일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하고 일본으로 돌아가 동경대학 문학부를 졸업했으며, 1934년 「호랑이 사냥(虎狩)」이 중앙공론사(中央公論社) 공모에 선외가작으로 지목되면서 작가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1942년에는 『문학계(文學界)』 2월호에 「문자화(文字禍)」와 「산월기(山月記)」가, 5월호에 「빛과 바람과 꿈(光と風と夢)」이 발표되면서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 작가로 주목받았다. 중국 고전을 소재로 삼은 그의 대표작 「산월기」는 조부와 숙부들이 모두 한학자, 중국학 학자였기에 어릴 적부터 한학 전통에 익숙했던 집안 배경이 작용했던 것으로 보인다. 1941년 공립학교용 교과서 편찬을 위해 남태평양 팔라우 섬에 지방정부 관리로 부임했다가 다음 해 건강 악화로 귀국하여 그 나름대로 왕성하게 작품 활동을 펼쳤으나 자신의 문학적 천재성을 온전히 펼치지 못하고 같은 해 12월 서른세 살의 나이로 요절했다. 대표작으로는 「산월기」 외에도 이 책에 수록된 「카멜레온 일기(かめれおん日記)」, 「낭질기(狼疾記)」, 「오정의 출가(悟淨出世)」, 「오정의 탄이(悟淨歎異)」, 「우인(牛人)」, 「이릉(李陵)」 등이 있다./성신여자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일본 근대문학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본 벳부대학 국문과에서 객원연구원으로 근무했다. 현재 국내 대학에서 일본 문학을 강의하고 있으며 번역가로도 활동 중이다.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작품 등 일본 문학작품을 다수 우리말로 옮겼다./한양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일본 호세이대학 국제일본학연구소에서 객원학술연구원으로 포스닥을 이수했다. 현재 일본 전후문학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 저서로 『아베 고보 문학에 있어서 변신의 허와 실-그 진실을 향하여』, 역서로는 한림신서 일본현대문학대표작선 6 『섬의 끝』(시마오 도시오 지음) 등이 있다.

<나카지마 아쓰시 작품집 1>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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