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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삶이 외로워지던 날에 문득 두 눈에 들어온 건 주인에게 외면당하고 거실 한쪽에 꾸어다 놓은 보릿자루처럼 덩그러니 앉아있던 컴퓨터였습니다. 아름다운 시절은 갔지만, 아름다운 세상은 남아 있었습니다. 좋은 일을 하고,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이 고운 꿈이 깨기 전에 대작 하나는 꼭 남기리라 당돌한 꿈을 꾸는 중년입니다.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인생이란 꿈에서 깨는 그 날까지 ..., 사랑합니다. ^ ^
<너 있는 세상> 저자 소개
참여
김주선
유페이퍼
국내 판타지 소설
<책소개> 친구의 장례식장에서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켜 주려던 환생은 슬픔에 겨워 불가마 앞을 지키고 있었다. 한잔 먹은 술 탓인가. 스르르 두 눈이 감기는데. 어디선가 들리는 애타는 소리에 상황을 따져볼 새도 없이 뛰어든 불가마에서 친구와 바뀌고 봉안당에서 만난 수줍은 영...
소장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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