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신현선

    신현선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2015.12.0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다자이 오사무 (太宰治)20세기 일본 데까당스 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 본명은 쯔시마슈우지(津島修治)로, 1909년 아오모리 현 키따쯔가루의 대지주 집안의 11남매 중 여섯째 아들로 태어났다. 고리대금업으로 부를 축적한 집안이라는 출신 배경을 혐오해 프롤레타리아 문학 동인지 『세포문예』를 창간하고, 좌익운동에 가담한다. 1930년 토오꾜오 제국대학 불문과에 입학해, 5월 이부세마스지를 처음 만나 그를 사사한다. 1933년 1월 이부세를 만나 자신의 필명과 첫 소설집의 제목을 정하게 된다. 그해 본격적으로 창작활동을 시작해 1935년에는 「역행」으로아꾸따가와상 후보에 오른다. 1936년 소설집 『만년』을 출간하면서 문단의 주목을 받게 된다. 1939년 결혼 전까지 네차례나 자살을 기도했으나, 이부세의 중매로 이시하라미찌꼬와 결혼해 생활이 안정되자 창작활동에 몰두해 새로운 경향의 작품을 발표하기 시작한다. 1940년 『여학생』으로기따무라토오꼬꾸 상을 받았고, 1947년에 발표한 『사양』은 ‘사양족’이라는 유행어를 낳는 등 전후 최초의 베스트셀러가 되어 다자이를 인기작가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1948년 5월 『세까이』에 「앵두」 발표, 「인간 실격」 탈고 후 6월 14일 새벽 연인과 함께 타마가와조오스이에 투신했다. 6월 19일 그의 서른아홉번째 생일에 사체가 발견되었다.

<사양> 저자 소개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