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서울대 경영대학원에서 인사관리를 전공하고 있음. 학부 때 전공인 국제학을 살려 독일, 미국, 중국 등에서 공부하고 유럽, 아프리카, 중동 등을 여행하며 다양한 언어의 체계와 구성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게 됨. 돈이 궁해진 연고로 하다가 쉬다가 하며 5년 정도 영어학원에서 강사 일을 함. 언어 공부도, 경영학 공부도 물론 재미있다만 창작을 하는 일 (혹은 한량같이 거니는 일)을 좋아하여 작가를 꿈꾸게 되었음. 무엇보다 인생 공부가 가장 값진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으로 추정.
이 같은 꿈을 이루기 위해 작은 걸음이지만 밟아나가는 중. 대학시절 통일 관련 에세이나 수필 공모전 등에서 수상했고, ‘폭탄을 삼킨 여자’라는 제목의 단편 소설로 한국미소문학에서 신인상 수상한 바 있음.
<추억을 훔치는 남자>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