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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수

    김명수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54년
  • 경력 김명수댄스아트 대표
    스타-레져 무용평론가 로버트 존슨 선정 ‘베스트 서플라이즈’
    뉴욕 링컨센터 공연예술도서관 제롬 로빈슨 댄스컬렉션 특별자문위원

2015.12.15.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김명수는 무용가이자 김명수댄스아트 대표.
1954년 나주시 영산강 줄기에서 태어났다. 발레로 시작해 이대 무용과에서 현대무용을 전공했다. 이동안, 김숙자, 이매방 춤과 장단을 사사하고, 1980년<김명수현대무용>과 1982년 <김명수전통무용>으로 데뷔했다.
미국으로 건너가 리몽과 마사 그라함 테크닉과 마사 마이어와 베시 쉔베르그 안무법을 공부했다. 재미동포 2세 ‘비나리’와 재일동포 2세 ‘한우리’ 창립 공연에 안무와 지도를 맡았으며, 민예총 발기인에 이름을 올렸다.
1990년 가족과 함께 북한을 방문해 홍정화 무용가동맹위원장, 박경실, 우창섭, 홍석중, 이춘구, 문예봉, 여연구 등 문화예술인과 교류했다. 또한 피바다가극단 안무가 김해춘과 공동안무를 맡았고, 명예안무가로 위촉되었다. 이후 1998년까지 일본, 독일, 북한, 미국을 전전하며 ‘김명수식 춤 테크닉’을 지도하는 한편 아들과 함께 망명생활을 했다.
베시 쉔베르그 극장, 아시아소사이어티, 듀크42번가 극장, 제이콥스 필로우 댄스페스티벌, 라마마 극장, 하버드대학 로웰홀, 세인트마크 교회, 세인트 존 케트리드럴 성당, 국립극장 달오름에서 공연과 워크숍을 진행했다. 제639차 정기수요집회가 열리는 일본대사관 앞과 유엔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브이 데이 켐페인>에서 위안부 추모 공연을 가졌다.
2005년 <아리랑> 공연으로 <뉴욕타임스>에 “관객을 매료시키고 악령을 몰아낸 요정”이라는 기사가 실렸고, 그 해 12월 스타-레져 무용평론가 로버트 존슨이 주는 ‘베스트 서플라이즈’에 선정되었다.
1977년 논문 <구도적인 공간 구성에 대하여>와 1983년 책 《이동안 ‘태평무’의 연구》, 2007년 논문 <한국무용사에서 잊혀진 목소리:진쇠춤과 태평무에 담겨진 이동안 춤과 철학의 세대 간 연구>(파리 인터내셔널 댄스 리서치 심포지엄, 류주연과 공동으로)를 발표했다. 뉴욕 링컨센터 공연예술도서관 제롬 로빈슨 댄스컬렉션 특별자문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뉴욕과 서울을 오가며 살고 있다.

<조선의 마지막 춤꾼 이동안 : 재인청 춤의 기억과 김명수식 춤 표기법>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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