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국문과 명예교수로서 동 대학 도서관
장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서희장에 은거 연
구와 집필에 몰두하고 있다. 2개의 국민훈장
(모란장, 석류장)을 받은 전쟁영웅이다.
시조시인이다. 격조 높은 민족시어를 아름답
게 갈고 닦아 한 단계 높은 현대시조를 엮었
다. 자연따라, 예술따라, 항상 밝은 문학의
생생한 꽃을 피운다.
또한 수필가이다. 투철한 나라관과 공동체관
을 지닌 그의 문장은 언제 읽어 보아도 신선
미를 안고 자연미가 풍긴다.
또한 자기 문화를 깊이 사랑하는 문화재 애
호가이다. 국내여행은 물론 세계여행을 통하
여 아름다운 시어를 갈고 닦는 서정시인이
다. 우주여행을 못 가본 것을 유일한 아쉬움
으로 지닌 여행 매니아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시집 : 『그 어느날처럼』, 『은항의 나그네길』『산은 나의 애인이다』
수필집 : 『동트는 추억일기』, 『은항 수필집』
평저 : 『음양철학과 현대생활』,『약사신앙이
한민족 문화에 끼친 영향에 대한 연구』 등,
그 외 126편여에 이르는 저작이 있다.
<Fun한 오늘의 교양365일>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