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임제다
열세 살 때 라디오 프로그램에 나가 동화구연을 한 적이 있다.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목소리가 어쩐지 이상해서 라디오가 고장 났다고 생각했다. 직접 쓴 동화가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져, 거기에 성우로 등장하는 날이 오길 꿈꾸고 있다. 《달팽이의 성》으로 웅진주니어 문학상 신인부문 대상을 받았고, 《그림자 도둑》 《탐험가의 시계》를 썼다.
그린이 애슝
고양이를 사랑하는 만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그림책 《문장수집가, 스테레오》 《페페의 멋진 그림》과 만화책 《리듬 앤 리듬》 《어느 날의 먼지》를 펴냈다. 그 밖에 《사춘기 성장 사전》 《사춘기 준비 사전》 《오소리 쿠키》 《순재와 키완》 《큰일 한 생쥐》 등에 그림을 그렸다.
<거짓말 언니>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