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전홍식
서울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했고, 1996년 [경향신문] 신춘문예 소설 부문에 당선됐다. 과학 전문 번역가이자 저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과학소설집 『신이 되고 싶은 컴퓨터』, 『위기의 지구 돔을 구하라』, 『타임머신과 과학 좀 하는 로봇』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인간 본성에 대하여』, 『통찰의 시대』 등이 있다.
저자 : 박애진
장편 『지우전 ; 모두 나를 칼이라 했다』, 『부엉이 소녀 욜란드』를 출간했으며, 작품집으로 『원초적 본능 feat.미소년』, 『각인』이 있다. 이따금 죽기 전에 개요 잡아둔 글을 다 쓸 수 있을지 하는 덧없는 상념이 찾아오면 창문을 열고 바깥보다 안이 큰 파란 상자를 찾는다. 마담 퐁파두르께서 말씀하시길 닥터와 괴물 둘 중 하나만 가질 수는 없다 했다. 괴물은 차고 넘치니 이제 닥터만 오면 되겠다. 언제든 골목에서 브레이크를 걸고 착륙하는 요란한 소리가 들려 올 날을 기다리며 새 장편을 집필 중.
<판타지 -웹소설 작가를 위한 장르 가이드2>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