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영신
독립만화계의 인기 작가. 1982년에 서울에서 태어나 한남동에서 성장했다. 갑부 동네와 다국적 환락가 이태원 사이에서 보낸 학창시절의 기억들을 엮어 단편집 <뭐 없나?>를 냈고, 공장에서의 군 복무 경험을 토대로 장편 <남동공단>을 냈다. 일상에서 얻은 경험을 고스란히 만화로 녹여낸다. 공저 <섬과 섬을 잇다>, <빨간약>을 통해 우리 시대에 꼭 필요한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현재는 ‘다음 웹툰’에 <19년 뽀삐>를 연재하며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다.
- 작품들
단편집 <뭐 없나?>
중편 <빅맨>, <욕계>, <길상>
장편 <남동공단>, <삐꾸 래봉>
공저 <섬과 섬을 잇다>, <빨간약>
‘다음 웹툰’에서 19년 뽀삐>를 연재 중.
<엄마들>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