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도 꿈꿔본 적 없었지만 대학 졸업 후 우연히 시작한 연예부 기자 생활로 몰랐던 적성을 찾게 되면서 눌러앉았다. 4년 차에 접어들면서 기존 온라인 뉴스 환경에 염증을 느끼던 중 새로운 시각과 시스템으로 재밌는 걸 만들어보고자 신규 매체 뉴스에이드에 합류해 미디어 시장 대세 반전을 꿈꾸고 있다.
제일 좋아하는 건 드라마지만 어쩌다 보니 가요 담당. 매년 박정현 콘서트에 가지만 매주 만나는 건 아이돌 그룹. 온갖 팬덤으로부터 해당 가수의 덕후 출신으로 오해받고 있음을 즐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