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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만

    이영만 프로필

  • 학력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
  • 경력 경향신문 대표이사 사장

2016.02.0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이영만
인천에서 송도 중고등학교를 다녔다. 기자가 되기로 결심한 것은 고3 때였다. 왜 그 길을 선택했는지는 확실히 기억하지 못하지만 기자를 현대판 암행어사쯤으로 생각했던 것 같다. 소년 이영만은 기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에 입학했다. 졸업 후 몇 차례 실패 끝에 신문기자가 되었으나 입사 3년 만인 1980년 전두환 군사정권의 언론사 통폐합 조치로 강제해직 당했다. 백수 시절 전두환의 동생 전경환이 운영하던 주간지 《새마을신문》의 러브콜을 받기도 했지만 끝내 한눈팔지 않았다. 부끄럽지 않은 선택이 후회를 남기지 않는 선택이라는 깨달음도 한몫했다.
내리는 빗물에 머리를 감고 불어오는 바람으로 머리를 빗는 즐풍목우의 시절을 견뎌낸 뒤 1986년《경향신문》에 입사, 체육부 기자로 현장을 뛰면서 필명을 날렸다. 이후 《경향신문》 체육부장, 매거진X 기획취재부장, 출판본부장, 편집국장을 거쳐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했다. 지금은 독학으로 익힌 그림과 글씨, 목공을 수련하는 한편 독서와 집필에 매진하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틈틈이 대학에 출강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뜨락일기』를 비롯해『오래 사는 병, 당뇨』『김응용의 힘: 이 남자가 이기는 법』『벼랑 끝에 서면 길이 보인다』등이 있다.

<인생의 고비에서 망설이게 되는 것들>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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