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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리 애리슨

    샤리 애리슨 프로필

  • 경력 애리슨그룹 경영자
  • 수상 2012년 「포브스」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
  • 링크 공식 사이트

2016.02.04.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지은이 샤리 애리슨
1999년 아버지 테드 애리슨으로부터 수억만 달러의 재산을 물려받아 이스라엘 최고 여성 부호가 되었다. 애리슨그룹을 이끌고 있으며, 자산 규모가 무려 42억 달러에 달한다(2014년 기준). 그러나 그녀는 자만하고 인색한 상속녀가 아니다. 미국-이스라엘의 세계적인 기업들과 자선 단체들의 리더로 활발히 활동해 2011년과 2012년 「포브스」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에 올라 사업과 자선 사업의 영향력 있는 인물로 자리매김했다. 2010년에는 미국과 이스라엘 간의 경제관계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데모크라시 어워드 ‘미국-이스라엘 프렌드십 리그 파트너’ 부문을 수상했다.
현재 이스라엘에서 네 자녀와 함께 살고 있으며, ‘좋은 생각, 좋은 말, 좋은 행동’이 우리가 사는 세상을 좀 더 나은 곳으로 만든다고 굳게 믿고 있다. 이 같은 신념은 엄청난 시련과 좌절 끝에 얻은 결과물이다. 어린 시절, 샤리 애리슨은 이혼한 부모를 따라 이스라엘과 미국을 오가며 자라야 했고, 어른이 된 후에는 세 번의 결혼과 세 번의 이혼을 겪었다.
2007년부터는 ‘매년 하루를 떼어서 모두 선행을 하는 날로 정하면 어떨까’ 하는 소박한 생각으로 ‘착한 일의 날(Good deeds day)’ 행사를 열고 있다. 첫해 7,000여 명으로 시작한 행사는 매년 발전을 거듭해 이제는 전 세계 수십만 명이 함께하는 국제적인 날로 자리 잡았다. 웹사이트는 www.shariarison.com이며, ‘착한 일의 날’에 대한 더 상세한 정보는 gdd.goodnet.org에서 얻을 수 있다.

옮긴이 공경희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번역테솔대학원의 겸임교수를 역임했고, 서울여자대학교 영문학과 대학원에서 강의했다. 시드니 셀던의 『시간의 모래밭』을 시작으로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호밀밭의 파수꾼』, 『파이 이야기』, 『우리는 사랑일까』 등을 옮겼고, 북 에세이 『아직도 거기, 머물다』를 썼다.

<굿니스>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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