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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용민

  • 출생 1988년

2016.03.03.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2016_02_18. 읽고, 말하고, 쓰는 것을 업으로 삼으며, 작가라 불리고 싶은 키와 귀가 큰 남자.

호돌이가 ‘쎄울’을 전 세계에 알리던 1988년 여름, 신명나게 울부짖으며 태어났다. 부족하지 않은 유년시절을 보내면서 중산층 자식의 함정에 빠져 맞벌이 하시는 부모님의 생활력에 비해 그 어떤 욕망 혹은 절실함 없이 다들 대학이라는 곳에 가니까 대학에는 진학해야 할 것 같아 입시를 준비했고, 수능 이후에 있는 수시 2-2 전형에 턱걸이로 대학에 입학했다.

자유는 달콤했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울고, 웃고, 마시고, 즐기며 청춘의 첫 단추를 끼우는 동안 선배같은 친구 철원이를 황망하게 떠나보내고 방황하다 군에 입대했다.

고립된 곳에서 힘든 시간을 위로해주던 것이 책이었다. 군대에서 제대로 책 맛을 보고 부대에서 열린 독후감 대회에서 운좋게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경험을 한 후로 글쓰기에 흥미를 붙이기 시작했다. 전역 후에는 대학교에서 주최한 독후감 대회에서 입상했다.

같이 자유를 갈망하던 동기들이 하나, 둘 앞길을 찾아가는 것을 보며 속으로는 불안했지만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 누떼처럼 보이는 그들을 마냥 뒤따라 갈 수가 없었다. 나만의 길을 모색했고, 그토록 나가고 싶었던 외국을 나가기로 결심 후 운좋게 필리핀 어학원 매니저에 채용 되었다.

필리핀에서 지낸 4개월은 영어가 도구라는 생각을 명확하게 정립했던 시간이었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불을 지피는 시간이었다. 한국으로 돌아왔지만 마음은 싱숭생숭 했던 찰나 필리핀에서부터 생각하던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가야겠다는 생각을 행동으로 옮겼고, 입국한지 한 달 보름 만에 다시 호주로 떠났다.

처음 2개월은 농장을 전전하며 온갖 고생을 다했지만 한국에 가고 싶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결국 버텨낸 끝에 소공장에 취직했고, 1년 8개월간 여러 곳에서 일하면서 여러 실패와 성취를 경험했다. 낯선 곳에서의 사유와 색다른 경험을 통해서 살아온 인생과 살아갈 인생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었다.

독서와 체험을 통해 느낀 점을 나만의 언어로 풀어내는 일을 좋아한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처음엔 낯을 가리지만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레 가까워져 있는 경우가 많다. 자유와 다양성을 존중하고, 예의를 지키는 것을 중요시 생각하지만 권의주의는 경계한다. 술을 좋아하지만 멀리하려고 노력중이다.

읽고, 쓰는 것을 좋아하며, 많이 웃고, 언제나 사랑한다. 그리고 종종 떠난다.

<홀로서기 돌파구 호주 워킹홀리데이>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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