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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별

2016.03.1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 : 조한별

부모님의 남다른 교육관 덕분에 초등학생 때 한 번, 중학생 때 한 번 학교를 휴학하고 가족들과 세계여행을 다녔다. ‘미래는 도전하는 사람의 것이다’라는 가훈 아래, 어릴 적부터 키워온 영화인의 꿈을 이루고자 고등학교 졸업 후 무작정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그러던 중 고전을 읽고 토론하는 세인트존스라는 신기한 학교를 발견, 영화와 인문학 중 어느 길을 택할지 고민하다가 영화를 만드는 기술보다 자신만의 세계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에 입학을 결심했다. 부잣집 딸도 아니고 영어를 잘하는 것도 아니었지만 매일 외국어로 고전을 공부하며 고군분투한 끝에 무사히 졸업할 수 있었다. 지금은 한국으로 돌아와 13년간 마음속으로만 그려오던 영화 일을 시작했다.

가족들과 함께, 세계 여행기인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솔빛별 세계 여행기》와 《사춘기 세 딸, 사춘기 부모의 못 다한 배낭 속 이야기》, 제주도 생활기 《똥개라도 넌, 찾아올 수 있겠지?》를 썼다.

<세인트존스의 고전 100권 공부법>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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