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애
봄에 물이 오른 버드나무의 새순 색깔을 좋아하며,
한적한 시골길을 산책하기 좋아하며,
된장찌개와 나물무침을 좋아하며,
하늘보기와 햇볕 쬐기를 좋아하지만,
무엇보다 성경을 읽고 깊이 묵상하기를 좋아합니다.
깨달은 말씀을 기록하고 함께 나눌 때
참다운 행복을 느낍니다.
충청도 영동의 한 시골마을에서 태어나
중학생 이후 9년 동안 주일학교 교사를 하고,
결혼하고 아이들 낳고 육아에 매진하다가
2002년 예수님을 영적으로 다시 만났습니다.
독서스쿨 교사로 재직하면서
인생의 방향을 명확히 잡게 되었고,
영어교육 전공을 살려 영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학생들 가르치는 일을 해왔습니다.
현재, 앞으로 이루어야 할 꿈과 비전을 위해
세월을 아끼며 예수님 말씀 안에 살고 있습니다.
<요단강 건너>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