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엘리자베스 라밴 (Elizabeth LaBan)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저널리즘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고, 하트퍼드의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영문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뉴올리언스 소재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저널리즘을 강의했고, NBC 뉴스와 리버데일 프레스 등 여러 신문사에서 일했다.
2013년 발표한 데뷔작 『비극 숙제』는 11개국에 번역, 출간되며 화제를 모았다. 최근 두번째 장편소설 『레스토랑 평론가의 아내』를 출간했다.
현재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소설을 가르치고 있고, 프리랜서 작가 겸 편집자로서 <필라델피아 인콰이어러>, <뉴욕 뉴스데이>, <더 타임스―피카윤> 등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역자 - 엄일녀
을묘년 화곡동에서 태어났다.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출판 기획과 잡지 편집을 겸하다가 지금은 전업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샬럿 스트리트』, 『너를 다시 만나면』, 『리틀 스트레인저』, 『미스터 세바스찬과 검둥이 마술사』, 『안 그러면 아비규환』, 『여름, 비지테이션 거리에서』, 『함정』, 『사라진 수녀』 등이 있다.
<비극 숙제>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