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업
경남 창원에서 태어난 그는 마산고와 육사를 거쳐 대령으로 예편하였으며 군 생활 내내 수련과 도 닦음으로 자연과 함께하였다. 득도의 신비한 체험 후, 도복으로 갈아입고 오로지 수련을 일삼으며 후학들에게 도를 전파하고 있다. 핸디는 5이지만 수행을 목적으로 한 골프는 이븐으로 기록한다. 현재 ‘도 나누는 마을’의 대표이며 수행을 원하는 누구에게나 방편을 전수하고 있다. 저서로는 <도란도란 도 이야기>, <진화하는 맘>, <암으로부터 얻은 자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