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김영애
이화여대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고려대 행동과학연구소 연구원으로 일했다. 과학자 김영길과 결혼 이후 미국으로 유학, 뉴욕주립대 대학원에서 특수교육학을 전공했다. 1979년 12년 만에 영구 귀국, 이화여대에서 14년 동안 특수교육학과에서 가르쳤다. 1994년 부르심을 받아 남편 김영길이 안정된 카이스트 교수의 길을 버리고 한동대 총장이 된 이후로 지금까지, 한동대가 하나님 마음에 합한 인재를 양육하는 대학이 되도록 남편과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