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위쯔는……
일명 ‘글 쓰는 우주인’. 자칭 지구인과 외계인의 감수성을 고루 갖추었다고 우김. 순도 100퍼센트의 예술적 글보단 세상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만드는 잡글에 더 ‘삘’이 통하는 편. 겁 없이 껄렁대는 것 같아도 뒤로는 나름대로 뜨끔하게 절제된 메시지를 녹일 수 있도록 내공을 연마 중.
<워킹우먼> <해피데이스> 등 잡지사 기자와 인터넷 사이트 <여자와닷컴> 콘텐츠PD 등 ‘잡글 경력’ 7년을 거쳐 최근 ‘위쯔’라는 필명을 상품으로 내놓고 아예 독립했음.
<일간스포츠> <일요신문> <웨딩21> <여자와닷컴> 등을 통해 영화, 섹스, 연예, 비디오 관련 칼럼들을 연재했으며 <G.Q> <바자> 등 잡지 매체들과도 틈틈이 작업. 좀 더 생명 긴 칼럼니스트 겸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기 위해 호흡을 가다듬고 텔레파시용 안테나 재정비 중.
<여우클럽>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