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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식

    이병식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37년
  • 학력 중앙대학교 경제학 학사
  • 경력 한일은행 국제영업부 차장
    한일은행 장충동 지점장

2016.05.10.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1937년 생 전남 구례 출신
1963년 중앙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1963년 한일은행 (우리은행 전신) 입행
1975년 미국 Bank of New York 연수
한일은행 국제영업부 차장 / 한일은행 장충동 지점장 외 5개 지점장 역임

저자는 정년퇴직 후 사업에 투자를 했다가 큰 손해를 보면서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는 불면의 밤을 경험하였다. 지긋지긋한 불면증의 시작이었다.
이때부터 불면증은 그의 인생에 커다란 걸림돌이었다. 안 해본 것도 없었다. 불면증을 치료하기 위해 정신과에 가서 전문의사의 처방에 따라 약도 복용해 보고, 잠에 좋다는 한약재를 달여서 먹어도 보았다. 하지만 효과는 그때뿐, 불면증의 뿌리는 좀체 뽑히지 않았다.
“그렇게 3~4년이 지났을까요? 이래선 안 되겠다 싶어 불면증에 대해 알아보기로 했어요. 불면증에 관한 책을 샅샅이 훑으면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알게 된 놀라운 사실 하나! 불면증이 스트레스에서 왔건, 불규칙한 생활에서 왔건 간에 대부분의 불면증은 그 발병 원인이 해소되더라도 쉽게 사라지지 않는 속성이 있었다.
따라서 일단 불면증을 가진 사람은 불면으로 고통 받고 좌절했던 순간이 머릿속에 입력되어 밤만 되면 두려움이 먼저 와서 그 긴장으로 잠을 못 자게 되는 경향이 있었다.
문제는 이 두려움이 잠잘 순간에만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 종일 뇌리에서 떠나지 않는다는 데 있었다. 뇌 속에 각인되어 있는 잠에 대한 두려움이 노이로제 가 되어 잠은 물론 삶 전체를 지배하게 되는 구조였다.
이 같은 사실을 깨닫게 되면서 이병식 씨는 ‘어떻게 하면 불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앨 수 있을까?’ 그 방법 찾기에 몰두했다.
그리고 오래지 않아 그 노하우를 찾아냈다...

<체험으로 얻은 불면증 탈출기>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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