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위치한 한 재활전문병원에서
10년간 뇌졸중(중풍), 외상성 뇌손상, 척수손상 등으로 인해 장애를 가진 이들을 대상으로
작업치료를 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작업치료사이다.
사람은 장애가 있던 없던 누구나 작업을 가진 작업적인 존재라고 믿고 있는 저자는 자신이 매일 치료의 현장에서 만나는 환자들과 보호자들 뿐만 아니라 작업치료를 전공하고 있는 학생들, 작업치료를 하고 있는 작업치료사들 그리고 작업치료와 관련이 없더라도 삶 가운데 작업에 관한 문제와 고민을 가진 이들을 대상으로 각각의 사람들에 맞춰 작업치료를 해 나가고 있다.
저자는
다양한 사람들의 작업에 대한 생각과 이해,
많은 사람들이 가진 각각의 작업에 대한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돕는 과정에서
얻게 된 화두에 대한 생각과 깨달음을 바탕으로 작업, 작업치료, 삶과 행복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책을 쓰고
강의를 하고
사람들을 만나고 있다.
<작업치료에 관한 10가지 생각> 저자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