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가 : 신윤복
본명 신태복(申潤福, 1758년 ~ 1814년?)은 조선 후기의 관료이자 화가로서, 산수화와 풍속화를 잘 그렸다.
또한 양반 관료들의 이중성과 위선을 풍자한 그림, 여성들의 생활상을 그린 그림을 남기기도 했다.
화공 가문 출신으로 화원 신한평의 아들이며, 그 역시 도화서 화원으로 종삼품 서반 무관(武官)인 첨절제사를 지냈다.
본관은 고령, 자는 입부(笠父), 덕여(德如)이고, 본명은 가권(可權), 호는 혜원(蕙園)이다.
대표작은 미인도(美人圖)·단오도(端午圖) 등이 있다.
<[혜원] 신윤복 풍속도첩 : 진품명품 명화감상 (조선 서민적 풍속과 양반 사회 풍자)>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