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읽어주는여자 손정연
친구 중 한 명이 나를 보면 시골이 떠오른다고 했다. 처음에는 ‘촌스럽다는 뜻인가?’ 조금 겸연쩍기도 했다. 그제야 나는 내가 실제로 지독한 시골 출신이라는 것을 떠올렸다. 도시의 삶 이전부터 마음 곳곳에 뿌리를 내리고 있었던 본연의 나, 시골아이 손정연.
세련되지 않아도 돼.
투박해도 돼.
꾸미지 않아도 돼.
그저 고요히 마음을 두드리면 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일은 ‘나’를 만나는 일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소수의 사람들만 ‘진짜 나’를 만나는 신비한 체험을 하는 것 같다. 세련되지 않았지만 사람냄새 나는 나의 글이 누군가에게 ‘그저 자신을 만나는 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 어떤 모습의 나라도 용기내서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손정연만의 따뜻한 글로 손잡아 격려해 주고 싶다.
현> 감성코칭, 힐링, 안티스트레스 분야 전문 강사
감성액티브코칭연구소 소스토리 대표
TBN 강원교통방송 고정 게스트(감성읽어주는여자)
한국상담심리학회 회원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상담학 석사 과정
저서> <감성, 비우고 채워라>
활동> 1Day 감성코칭 '감성환기포럼' 매월 진행
소스나눔MT_무료힐링여행 (2012~현재)
<오늘도 상처 입으며 일한 당신에게>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