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주
가슴을 설레게 하는 일이라면 무슨 일이든 저지르고 본다는 김경주는 흰 운동화와 자전거를 좋아하는 젊은 꽃미남 작가다. 현실과 공상 사이를 쉼없이 넘나드는 그는 <서울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시인으로 문단에 데뷔하였다.
삼성생명에서 카피라이터를, EBS에서 사회과학 탐구 부문 구성작가를 했고, 서강대 철학과 재학 중 친구들과 독립영화사 <청춘>을 설립하여 무모하고 아름다운 단편영화 작업들을 하기도 했다. 현재는 안양예술고등학교에서 문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신생영화사 <고골 픽쳐스>에서 시나리오 팀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할아버지가 되면 밴드를 결성해서 전 세계를 여행하며 음악 활동을 하고 싶다는 그. 지은 책으로는 <당신도 카피라이터가 될 수 있다>가 있으며 곧 첫 시집이 나올 예정이다.
이우일
홍익대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한 타고난 만화가. 늘 고갈되지 않는 신선한 아이디어를 분출해 내 주위 평범한 사람들을 좌절시키는 비범한 인물. 모든 노빈손 시리즈의 일러스트를 담당했으며 동아일보에 인기만화 <도날드 닭>을 연재했다. 저서로는 <노빈손의 무인도 완전 정복>,<현태준 이우일의 도쿄 여행기>, <우일우화>, <옥수수빵파랑> 등이 있다.
저자가 속한 분야
문학가 > 현대문학가>시인
방송공연예술인 > 연극인>희곡/극작가
<노빈손의 판타스틱 우주 원정대>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