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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회

    김운회 프로필

  • 국적 대한민국
  • 출생 1961년
  • 학력 2001년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대학원 경제학 박사
    1999년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대학원 국제통상 석사
    1988년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 학사
  • 경력 동양대학교 경영관광학부 교수
    한국사이버대학교 자문위원
    2006년 문화체육관광부 민족문화원형발굴사업 자문위원
    2006년 문화체육관광부 정책자문위원
  • 링크 공식 사이트

2015.01.02.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김운회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동양대학교 경영관광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자가 본격적으로 고대사 연구에 나선 것은 2000년대에 들어 중국의 동북공정이 본격화된 이후부터다. ‘역사의 상실은 민족의 소멸’이라는 문제의식 아래, 한·중, 한·일 간 역사적 논쟁들을 정사(正史)를 중심으로 문헌적으로 고증하고 정면으로 파헤쳐서 사학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2004년 1월부터 인터넷신문 [프레시안]에 ‘삼국지 바로 읽기’를 연재해 10만여 명에 달하는 [삼국지] 마니아들 사이에서 열띤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저자는 한국인이 널리 읽는 [삼국지]가 중화주의의 산물임을 밝혀냈을 뿐만 아니라 그 속에 감춰진 고구려 역사를 찾아냈다.
2006년에는 [대쥬신을 찾아서1,2]를 통해 우리 민족의 기원과 이동을 문헌적으로 고증하여 국사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는 방향을 제시한 바 있다. 이 책 역시 국내외에서 큰 반향을 일으켜 북방 유목민을 중심으로 한 한국사 인식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사학계는 북방사에 대한 보다 포괄적인 인식을 하게 되었고, 동이족 전반의 관계사에 대한 지평이 확대되었으며, 신라의 흉노 기원설이나 부여사의 종합적인 인식이 확대되고 있다. 몽골과의 친연성도 다시 체계적으로 깊이 있게 검토되고 있다.
[새로 쓰는 한일 고대사]는 2008년 인터넷에 연재한 것을 수정·보완하여 책으로 엮은 것이다. 이 책에서 저나는 수백 년에 걸친 한일 고대사의 여러 쟁점들을 해명하고자 했다. 2008년 이 글의 일부가 번역되어 일본 네티즌들 사이에서 많은 논란이 있었다.
현재 김운회 교수는 요하문명론의 우실하 교수, 몽골사의 박원길 교수 등과 더불어 우리 민족의 민족적 기원과 이동 및 문화적 원형 찾기에 많은 연구를 하고 있다. 특히 우실하 교수와 함께 국사편찬위원회에서 그동안의 연구 성과를 발표한 바 있다. 그 밖에 주요 경력으로 새교육공동체 위원회(문민 정부: 전문가로 참여), 국민경제자문회의(국민의 정부: ‘지역균형 발전기획단’ 전문가로 참여), 교육인적자원부 대학 육성위원, 한국사이버대학 창립위원, 문화관광부 정책자문위원, 문화관광부 민족문화원형발굴사업단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대쥬신을 찾아서> 저자 소개

김운회 작품 총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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