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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영

2016.06.0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루나 박하영
‘루나’라는 닉네임으로 알려진 박하영은 맛있고 예쁜 요리를 함께 나누고픈 마음에 카카오스토리와 블로그에서 <루나의 맛있는 오후>를 시작했다. 남다른 감각과 어릴 적부터 쌓아온 요리 내공으로, 따라 하기 쉽고 맛있는 요리를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만든 요리의 모양새와 담음새까지 꼼꼼히 신경 쓰는 덕에 입소문만으로 1년 만에 17만 명이 카카오스토리를 구독 중이다. 네이버 블로그 또한 ‘2015년을 빛낸 인기블로거 TOP 100’에 선정되었고, 하루 평균 2만 명의 방문자가 그녀의 요리를 찾고 있다.
어린 시절 요리하는 일이 즐거워 틈만 나면 부엌에서 시간을 보냈고, 부모님이 안 계시는 날에는 남동생과 주방을 엉망으로 만들기 일쑤. 대학에 입학한 스무 살에는 바깥세상 보는 재미를 쏠쏠하게 느끼던 사회생활의 첫걸음을 내딛고 독립하면서, 가족의 건강을 위해 자극적이지 않으며 보기 좋은 식탁을 차려냈던 엄마의 집밥이 그리워 부족한 솜씨로나마 밥을 짓고 국을 끓이고 간단한 밑반찬을 만들며 더욱 요리에 매진했다. 그렇게 본격적으로 생활 요리를 시작하게 되었고, 10여 년이 넘도록 요리는 그 자체로 일상 속의 크나큰 기쁨이자 가장 즐거운 취미가 되었다.
4년간 공무원으로, 9년간 의류 회사를 이끌어가면서 저절로 몸에 배어든 꼼꼼함과 디자인에 대한 이해를 통해 누가 만들어도 맛을 낼 수 있는 요리, 눈으로도 즐기는 감각적인 요리를 만들어가고 있다. 요리를 하고, 예쁘게 담아내는 일이 무엇보다도 행복하다는 그녀는 더욱 많은 사람들과 함께 레시피를 나누고 싶다고 한다.

<루나의 맛있는 테이블> 저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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