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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잉타이 龍應台

    룽잉타이 프로필

  • 경력 타이베이시 문화국 국장
  • 링크 페이스북

2016.06.0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룽잉타이
대만의 대표적인 지성으로, 폭넓은 지식과 날카로운 시사적 감각, 촌철살인의 명쾌한 문장으로 수많은 독자들을 사로잡은 중화권 최고의 사회문화비평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다. 중화권에서 ‘지식인에게 가장 영향력 있는 50인’에 선정되었고, 2012년 5월 대만 문화부가 신설되면서 2014년 12월까지 초대 문화부장을 지냈다. 지금까지 가장 능력있고 따뜻한 장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1986년부터 1999년까지 독일과 스위스의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그곳 신문에 칼럼을 써서 중국 지식인의 시각과 견해를 서양 세계에 보여주었다. 타이완으로 돌아온 1999년부터 2003년까지는 타이베이 시 문화국 국장을 지냈고, 이후엔 홍콩으로 건너가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홍콩 사회의 정치제도 개혁, 문화보호, 국제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왔다. 2005년에는 ‘룽잉타이 문화기금회’를 공동 창설해서 지금까지 청년들의 글로벌 시민 자질 함양에 힘쓰고 있다.
대표적인 저서로 ‘룽잉타이 인생 3부작’이라 불리며 출간된 지 십 년 가까이 독자들에게 스테디셀러로 읽혀온 《사랑하는 안드레아》 《아이야, 천천히 오렴》 《눈으로 하는 작별》 외에 중화권에 룽잉타이 돌풍을 일으킨 사회문화비평서 《야화집(野火集)》과 1949년 이후의 타이완의 역사를 새로 써 중화권에 일대 센세이션을 일으킨 《대강대해 1949》 등이 있다.

저자 - 안드레아 발터
독일인 아버지와 대만인 엄마 룽잉타이 사이에 태어나서 독일에서 자랐다. 독일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홍콩에서 대학을 다녔다.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열여덟 살부터 3년 동안 엄마 룽잉타이와 주고받은 편지가 신문에 연재되고 책으로 나왔다.
그사이 서른 살이 된 그는 지금 홍콩에서 재무회계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다.

역자 - 강영희
동아대 중어중문학과와 타이완 국립 정치대 사회학 대학원에서 공부했다.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숨어 있는 좋은 중국 책을 찾아 소개하고, 한국에서 나온 좋은 책을 중국에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공자 왈, 예수 가라사대》《공자는 가난하지 않았다》《조막손 투수》《아빠가 사라졌다》 등이 있다.

<사랑하는 안드레아> 저자 소개

룽잉타이 작품 총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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