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한 뒤 과학 잡지에서 편집장을 역임했다. 이후 프리랜서 과학 전문 저술가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그는 ‘미래의 창의성을 알기 위해서는 과거의 창의성을 알아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하늘 아래 결코 새것은 없기 때문에 과거를 돌아보면 미래에 나아가야할 바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앞으로도 이렇게 과거의 과학을 통해 미래의 과학을 조망하는 일, 그리고 과학 기술이 일상에 얼마나 큰 도움을 주는지를 대중들에게 설명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