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서울신문에 입사해 기자생활을 시작했다. 2016년 현재 한국대학신문 발행인이자, 가천대학교와 서울여자 대학교 겸임교수.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후 동국대학교 신문방송학 석사학위를 가천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남가주대학(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에서 방문 연수코스를 마쳤다. 서울신문에서 편집국 조사부 기자로 출발한 그는 서울경제신문, 파이낸셜뉴스, 머니투데이, 아시아경제신문, 광남일보 등에서 사회부, 경제부를 거쳐 편집국장, 사장을 역임한 후 2010년 한국대학신문으로 자리를 옮겼다. 2005년부터 가천대 서울여대 등에서 겸임교수로 매스컴 이론과 시사이슈분석 등을 강의하고 있다. 순천향대학교와 단국대학교 대학원 등에서도 강의했다. 1991년부터 대중강연을 시작한 그는 현재 공공기관, 정부, 일반기업, 대학교 등에서 300회가 넘는 특강을 개최했으며, 매번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공저로는 《삐딱한 광대》, 《서울 서울 서울》, 《한국의 인맥》, 《저금리시대에는 부동산이 최고다》, 《부동산으로 대박나는 99가지 쪽박차는 32가지》 등이 있다.
<미친 교수의 헬수업> 저자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