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 푸에블로(Yung Pueblo)
자기 치유의 힘, 건강한 관계 형성, 자신의 본성을 알기 위해 노력할 때 얻을 수 있는 지혜를 주제로 글을 쓰는 작가이자 명상가다. 본명은 디에고 페레즈(Diego Perez). ‘융 푸에블로’는 ‘젊은 사람들’ 혹은 ‘성숙하지 못한 사람들’을 뜻하는 말로써 장차 인류가 눈부신 성장과 치유의 시대로 접어들고, 더 많은 사람이 자기 알아차림과 내려놓음으로 성숙해지는 날이 오리란 희망을 안고 지은 필명이다. 전 세계에 30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로 인스타그램 및 다양한 소셜 미디어 네트워크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저자의 세 번째 책인 《내면 치유》는 죽음 직전까지 갔던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삶에서 왜 치유가 필요한지, 어떻게 치유할 수 있는지, 치유가 가져다주는 이로움이 무엇인지를 알려 준다. 출간 즉시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 1위(명상, 영성)에 오른 이 책을 비롯해, 지금껏 그의 책은 전 세계 25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1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현재 그는 아내와 함께 매사추세츠주 서부에 살고 있다. 인스타그램 @yung_pueblo
권혜림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에서 번역을 공부하고,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문학, 인문, 사회 등 인간에 관한 이야기를 읽고 사유하고 번역한다. 우리말로 옮긴 책으로는 《독일 병사와 함께한 여름》 《심리학을 말하다4:섹스》 《붓다가 된 어느 흑인 사형수》 《무엇이 삶을 놀이로 만드는가》가 있다.
<내면 치유>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