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1년생. 프랑스 매체 〈르 몽드〉, 〈르 파리지앵〉, 〈아트〉 출신의 저널리스트이자 작가다. 2019년 첫 소설《공작의 눈L’OEil du paon》을 출간했다. 두 번째 소설 《쓰라린 태양Soleil amer》이 2021년 공쿠르상 최종 후보로 선정됐고, 제41회 빌드캥 문학상(Prix de la Ville de Caen 2022)을 수상했다. 2023년 세 번째 소설 《파노라마》로 르노도상 청소년 선정 작품상(Le Prix Renaudot des Lycéens 2023)을 수상했다. 프랑스 방송국 TF1의 TV 시사 토크쇼 〈르 쿠오티디앙Le Quotidien〉에 출연하고 있고, 프랑스 앵테르(France Inter)의 라디오 문학 프로그램 〈에세테라Etcétéra〉를 진행하고 있다./프랑스에서 20년 넘게 살고 있다. 파리 1대학에서 영화학 학사와 석사, 7대학에서 박사준비과정(D.E.A)을 마쳤다. 《외국어를 배워요, 영어는 아니고요》, 《다른 삶》, 《외로워서 배고픈 사람들의 식탁》 등을 썼고, 《파리지엔은 사랑하기를 포기하지 않는다》를 옮겼다.
<파노라마>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