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식물을 통해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있는 그녀는 플로리스트이자 복지원예사이다. 플로리스트인 자신의 특징을 살려 원예치료 활동을 하고 있으며 무거운 지식이 아니라 실제 경험한 다양한 원예치료 사례를 통해 가볍지만 의미 있게 소통하고 있다.
현재 그녀는 원예치료뿐만 아니라 플라워 레슨, 소이 캔들 만들기 등을 통해 소소한 즐거움을 다른 이들과 나누고 있으며 기프트 플라워, 웨딩 장식 등 플로리스트로서의 활동도 소홀함 없이 하고 있다.
그 누구보다 바쁜 활동으로 지칠 법하지만 원예치료를 하면서 행복의 의미를 더 많이 찾게 되었다고 말하는 그녀에게는 행복한 시간만 가득하다.
<에피소드를 통해 알아나가는 원예치료의 실제>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