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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항녕

    오항녕 프로필

  • 학력 고려대학교 사학과 박사
    고려대학교 대학원 사학과 석사
    고려대학교 사학과 학사
  • 경력 전주대학교 역사문화학과 교수
    전주대학교 언어문화학부 교수
    한국기록학회 편집위원
    국가기록관리위원회 표준전문위원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 기록표준화 팀장
    행정자치부 정부기록보존소 전문위원
    수유너머 구로 연구원
    고려대학교 한국사학과 강사

2016.07.01.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 유지기
자는 자현(子玄)이고 팽성(彭城:江蘇省 徐州) 사람으로 당 고종 용삭(龍朔) 원년(661)에 태어나 현종 개원(開元) 9년(721)에 죽었다. 10세 이후 <좌전>에 몰두하고 17세가 되었을 때 이미 사학에 상당한 조예가 있었다. 약관의 나이에 진사에 합격하여 획가현(獲嘉縣) 주부(主簿)에 오래 머물다 이후 <삼교주영(三敎珠英)>의 편찬에 참여하고, 계속하여 저작좌랑(著作佐郞) 등으로 국사편수를 겸하면서 기거주(起居注)·<당서(唐書)>·<무후실록(武后實錄)> 등의 편찬에 참여하였다. 그러나 감수(監修)제도에 불만을 토로하며 사관을 사직하고, 당 이전 사서 편찬과 관련한 문제들에 대하여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평가를 시도하기 위해 <사통(史通)> 20권을 저술하였다. <사통>은 사평(史評)과 관련된 최초의 체계적 저서로서 장학성(章學誠)의 <문사통의(文史通義)>와 함께 중국사학사에 가장 중요한 역사이론서로 평가된다.

역자 : 오항녕
고려대학교 사학과에서 조선시대 사관제도를 연구하여 박사학위를 받았고 지곡서당(태동고전연구소)에서 한학을 공부했다. 한국사상사연구소와 국가기록원, 국가기록위원회를 거쳐 지금은 전주대학교 역사문화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기억과 기록, 역사와 정치, 제도와 인간, 국가와 공동체라는 주제를 조선 문명 속에서 연구해 왔다. 또한 학생들, 시민들과 함께 언어학, 인류학, 경제학 등을 공부하는 모임을 꾸준히 해 오고 있다. 『기록한다는 것』 『조선의 힘』 『광해군, 그 위험한 거울』 『밀양 인디언, 역사가 말할 때』 등을 썼고, 옮긴 책으로 『사통』 등이 있다.

<사통> 저자 소개

오항녕 작품 총 4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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