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 _ 양지원
숭실대학교와 경기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 석·박사과정을 마치고, 2015년 학교 부적응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해결중심 집단미술치료의 효과성에 관한 연구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소아암 환아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 미술활동(미술치료) 매뉴얼과 사례집을 정리했다. 현재 하음심리상담센터 소장으로 재직중이며 미술심리상담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경기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웰니스센터에서 수년간 미술심리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오랜 시간 구치소와 관찰소 등의 교정시설과 병원, 학교, 복지관, 가정폭력・노숙인쉼터, 장애인·다문화센터 등 다양한 사회복지 분야에서 어려운 대상자들을 만나 상담 및 미술치료와 가족치료를 진행했다. 또한 사회복지·상담 분야 전문가들의 자기 이해를 돕기 위한 워크숍을 수차례 진행했으며, 상담·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부부교육 및 부모교육, 가족 의사소통과 원만한 대인관계 형성, 분노 조절 등에 관해 강의했다.
<처음 시작하는 미술치료>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