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정우철
저자 정우철은 경북 영천에서 태어났다. 영남대 조경학과를 졸업하고 강원대 농학 석사를 마쳤다. 천리포수목원을 시작으로 양평 들꽃수목원을 거쳐 현재는 제이드가든에서 일하고 있다. 식물을 키우고 관리한 지도 7년이 넘었다. 2006년 공저로 『태안반도의 식물』을 펴내 태안반도의 다양한 식물을 소개한 바 있다. 아직은 속한 조직과 식물에 관심 있는 대중을 위해 가꾸고 있지만, 언젠가 아내와 딸, 아들과 함께 나만의 정원을 가꾸는 것이 꿈이다.
저자 : 노희은
저자 노회은은 성주참외집 아들로 태어났다. 자식만은 흙 만지는 일과 멀어지길 바라셨지만 늘 흙과 함께 하는 부모님이 자랑스러웠다. 영화“편지”를 보고‘수목원’에 반했다. 영남대학교 조경학과 김용식 교수의 가르침을 받으며 꿈을 구체화하였고 서울대학교 산림과학부 대학원(석사 학위)에서 꿈을 다졌다. 식물과 함께, 꽃 닮은 사람들과 함께 아름다운 정원처럼 삶을 일구고 싶어 한다. 국립수목원과 대구수목원을 거쳐 현재는 제이드가든에서 교육과 기획을 담당하고 있다. 힘든 농사일 속에서도 보람과 재미를 잃지 않으셨던 부모님처럼 삶을 살아가고 싶다.
저자 : 신귀현
저자 신귀현은 충남 공주에서 태어났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서 전통조경을 전공하였다. 학창시절 조경 현장에서 일하던 중 식물에 대해 모르는 게 너무 많아 어떻게 하면 좀 더 자세히 공부할 수 있을까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다가 우연한 기회에 수목원에서 일하게 되었고, 아침고요수목원을 거쳐 현재 제이드가든에서 번식, 재배, Index Seminum을 담당하고 있다. 궁금하고 모르는 것이 많아 주말이면 산행을 떠난다. 같이 산행하실 분 연락 주시면 언제든 환영이다.
저자 : 권순식
강원도 홍천의 시골에서 농사꾼은 되지 말라던 농사꾼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럼에도 시골이 좋았고 그 안에서 사는 사람들이 좋아 대학에서 문화인류학을 전공하였다. 지금은 먹고 살려고 들어온 수목원에서 가드너가 되었고, 강원대학교 녹색생명산업정책대학원에서 산림전공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제이드가든에서 교육과 식물 이력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저자 : 손상용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났다. 강원대학교 산림환경보호학과를 다니던 중 우연히‘천리포수목원 전문가 양성과정’모집 공고를 보고 지원해 2010년 천리포수목원에서 행복한 1년을 보냈다. 2011년부터 춘천에 있는 제이드가든에서 일하고 있으며 강원대학교 조경학과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있다.
<테마가 있는 정원식물> 저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