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로망띠끄에서 활동중입니다.혼자서 글을 써보기는 수어번 이지만 인터넷 상에서 이렇게 저를 드러내 놓고 연재를 해보기는 처음입니다. 두근두근하고 떨리는 그 느낌을 어떻게 말로 다 설명할까요? 다른 장르보다도 로맨스를 좋아하는 이유는 제가 상상력을 마음껏 드러내 놓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다른분들이 걸쳐놓은 상상속에 푹 빠질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이 이야기는 연재당시에 꾸준히 읽어주시는 분들 덕분에 기운을 잃지 않고 열심히 썼던 이야기 입니다. 조금 낯선 형식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았던 듯 싶습니다.현재의 로맨스의 맛을 잃지 않으면서도 전형적인 틀을 벗어나 여러 가지 형태의 이야기로 실험을 해보고 싶은게 소망입니다. 곧 구상하고 있는 이야기로 다시 여러분들을 찾아 뵙겠습니다^^
<나를 감싸는 달빛> 저자 소개